'남될까' 강소라·장승조 초밀착 신혼 생활…진짜 이혼 이유는 [N컷]

안은재 기자 2023. 1. 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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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 장승조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극본 박사랑 / 연출 김양희)가 26일 강소라, 장승조의 달콤한 신혼 4종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오하라(강소라 분)와 구은범(장승조 분)의 초밀착 신혼 생활이 담겼다.

한편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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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될 수 있을까' 26일 방송
사진 제공=지니TV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 장승조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극본 박사랑 / 연출 김양희)가 26일 강소라, 장승조의 달콤한 신혼 4종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오하라(강소라 분)와 구은범(장승조 분)의 초밀착 신혼 생활이 담겼다. 함께 식사하고, 요리하고, TV를 보는 평범함 일상이지만 달달함이 쏟아지고 모습이다. 이에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한 오하라와 구은범이 이혼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4화에서는 하라와 은범이 기서희(박정원 분)의 양육권 변경 소송에서 각각 피고, 원고 쌍방 대리를 맡아 불꽃 튀는 법정 공방전을 펼친다. 그러던 중 은범이 하라와의 진짜 이혼 사유까지 밝히게 된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외도로 위장해서까지 이혼해야만 했던 은범의 숨겨진 사연은 무엇인지,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하라와 은범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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