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인기 게임 '서머너즈 워' 세계관 이은 만화 북미서 공개

남해인 기자 2023. 1.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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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기반 만화(코믹스) '서머너즈 워: 어웨이크닝'을 4월 19일(현지시간) 북미 현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믹스는 지난해 11월 북미 출시한 소환형 RPG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세계관과 연관된 콘텐츠다.

한편 컴투스는 IP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2017년부터 미국 '워킹데드' 코믹스 제작사 스카이바운드와 협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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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북미 현지에서 출시 예정
컴투스 제공.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컴투스는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기반 만화(코믹스) '서머너즈 워: 어웨이크닝'을 4월 19일(현지시간) 북미 현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0년 첫 번째 코믹스 '서머너즈 워: 레거시'가 3만부 발매된 뒤 매진됐다. 이에 컴투스는 이번 '서머너즈 워: 어웨이크닝' 발간으로 IP를 활용한 세계관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코믹스는 지난해 11월 북미 출시한 소환형 RPG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세계관과 연관된 콘텐츠다. 신비의 땅 알리아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창공 해적과 현상금 사냥꾼을 비롯한 적에게 쫓기는 소환사 '라이' 일행의 모험을 그린다.

제작엔 DC코믹스 '어드벤처 오브 슈퍼맨', '그린랜턴' 등을 집필한 저스틴 조던과 '어드밴처 타임 코믹스'를 그린 루카 크라레티 등 전 편의 작가진이 참여한다. '파워 레인저'를 채색한 컬러리스트 이고르 몬티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IP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2017년부터 미국 '워킹데드' 코믹스 제작사 스카이바운드와 협력해왔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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