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카카오게임즈 '월드 플리퍼', '그랑블루 판타지'와 컬래버 외

조민욱 기자 2023. 1.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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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그랑블루 판타지' 한정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랑블루 판타지는 사이게임즈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로, 통일감 있는 유려한 화풍과 박진감 넘치는 BGM, 방대한 세계관을 담은 인기 IP(지식재산권)다.

이번 한정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는 2월3일까지 '★5 [진홍의 천광 제타]'를 포함한 5성 캐릭터 2종과 4성 캐릭터 2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5 [진홍의 천광 제타]'는 먼 세계에서 온 붉은 창술사로, 알베스의 창을 겨누고 가장 가까운 적에게 돌진해 화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5 [불멸의 군청 베아트릭스]'는 먼 세계에서 온 검사로, 자신의 체력과 교환해 자신의 주위를 엠블라스크로 베어내 닿은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이외에도 마법탄을 전방으로 발사해 명중한 적과 주위에 암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행상인의 젊은 리더 타윌]', 주술 도구의 신비를 두른 창 공격으로 전방의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가하는 '★4 [억울한 주술 도구 수집가 지젤]'이 함께 등장한다.

이와 함께 강림토벌 '크로스 블루'를 오픈한다. 기간 한정으로 출현하는 '풍신·뇌신'을 토벌하고 얻는 보스 코인을 이용해 기간 한정 장비 및 다양한 성장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엔픽셀 제공

엔픽셀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국내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매일 10회씩 총 600회의 무료소환 혜택과 함께 그랑웨폰 선택권 및 소환권 등 '2주년 그랑쿠폰'을 지급한다.

오는 2월23일까지 '신규 기사단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 최고 레벨 그랑웨폰 및 소환권으로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통해 거대 보스에 도전하는 '총력전'과 기존 그랑웨폰을 한 단계 더 강화하는 '문장각인'을 추가한다. 2주년 특별 출석을 통해 'SSR 아티팩트 선택권' 및 '고대·천사·요괴 그랑웨폰 선택권', 주인공 '라스'의 한정 코스튬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MMORPG 신작 'THRONE AND LIBERTY(이하 TL)'의 파이널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는 2월21일, 22일 양일간 판교 R&D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TL 공식홈페이지에서 이틀 중 하루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TL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튜토리얼을 비롯해 세계관과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코덱스(Codex) 플레이', 지역 이벤트, 레이드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약 5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최문영 엔씨 수석개발책임자는 "TL 출시에 앞서 게임성을 검증하고 이용자분들의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최종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상반기 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넥슨 제공

넥슨은 에이스톰이 개발한 신규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이트 워커는 액션성을 앞세운 PC 플랫폼 MORPG로, 강렬한 타격감과 세련된 조작감을 통해 호쾌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업으로는 검사 'B', 격투가 '마리', 마법사 '갈가마귀', 총술사 '맥', 중화기 딜러 '오드리', 액션 서포터 '아라' 등 6개의 기본 캐릭터와 각 전직 캐릭터 2종이 있다. 동화, 무협, 빙하 등 다양한 세계관이 어우러진 200개의 독특한 스테이지를 구성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박주형 나이트 워커 총괄 디렉터는 "스타일리시한 액션, 호쾌한 타격감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플레이를 통해 액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나이트 워커 공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 신규 챕터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라그나로크' 6챕터에서는 니다벨리르에 거주하는 드베르그와의 만남을 비롯해 다시 등장한 전쟁의 신 티르와의 전투 등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챕터 클리어 시 '아티팩트 카드', '다이아', '성장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매료의 여왕' 미의 여신 프레이야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라그나로크 스페셜 픽업 라인업에서 600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광휘의 주인' 태양신 프레이, '라그나로크' 싸움꾼 반, '발할라의 인도자' 발키리 메게르다 등 라그나로크 영웅이 포함됐다. 300마일리지 달성 시 라인업 내에서 SSR 등급 영웅 1종을 확정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거대 비행 함선에 탑승해 초거대 드래곤 '니드호그'와 전투를 펼치는 신규 마수전을 오픈하고, 신규 성물 4종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각 마수전을 통해 제작 재료를 모아 요정왕 할리퀸, '무욕'의 프라우드린, '신앙'의 메라스큘라, '경신'의 젤드리스의 성물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라그나로크 스페셜 출석 이벤트', '라그나로크 빙고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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