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태우 母, 승무원 며느리 특급 효도에 폭풍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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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아내가 시어머니에게 특급 효도를 한다.
설을 맞아 사촌 집에 모인 정태우 가족은 직접 빚은 손만두를 비롯해 제주도 전통 음식인 무메밀전, 고사리부추전 등을 만들었다.
이에 눈치를 보던 장인희는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 드리기 위해 베테랑 승무원답게 간식과 식사 케어는 물론 전속 사진사를 자청하는 등 1대1 밀착 효도 서비스를 펼쳤다.
어머니의 웃음을 완벽하게 되찾아준 특급 효도가 무엇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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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정태우 아내가 시어머니에게 특급 효도를 한다.
1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정태우 어머니를 감동시킨 장인희의 특급 효도가 펼쳐진다.
설을 맞아 사촌 집에 모인 정태우 가족은 직접 빚은 손만두를 비롯해 제주도 전통 음식인 무메밀전, 고사리부추전 등을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지난 연말 정태우가 신인상을 수상한 ‘연예대상’이 화제에 올랐다. “왜 난 안 데려갔어?”라면서 내심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던 어머니는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정태우의 말에 섭섭해했다.
이에 눈치를 보던 장인희는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 드리기 위해 베테랑 승무원답게 간식과 식사 케어는 물론 전속 사진사를 자청하는 등 1대1 밀착 효도 서비스를 펼쳤다. 감동한 어머니는 “퍼스트 클래스에 탄 느낌”이라며 흡족해했다.
여기에 장인희가 히든카드로 재미와 효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는데. 어머니의 웃음을 완벽하게 되찾아준 특급 효도가 무엇일지 주목된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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