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장본부장 김기경 ...거래소, 내달 주총 정식 선임

이윤희 2023. 1. 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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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에 김기경(사진)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상무)가 유력하다.

김 상무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코스닥본부 상장부와 주식시장부 부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를 지냈고, 지난 2019년부터는 코스닥시장 본부장보를 맡아왔다.

김 상무는 송영훈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상무)가 함께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왔다.

한편 파생상품시장본부장 후보로는 같이 상임이사로 선임된 이경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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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경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상무).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에 김기경(사진)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상무)가 유력하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거래소는 이사회를 열고 김 상무 등을 상임이사에 선임했다.

김 상무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코스닥본부 상장부와 주식시장부 부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를 지냈고, 지난 2019년부터는 코스닥시장 본부장보를 맡아왔다. 김 상무는 송영훈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상무)가 함께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왔다.

한편 파생상품시장본부장 후보로는 같이 상임이사로 선임된 이경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유력하다. 이 전 부원장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1월 증권감독원(금감원 전신)에 입사해 대우그룹분식회계조사감리 특별반, 금융투자서비스국 자본시장법지원반장, 금감원 은행감독국 은행영업감독팀장, 국제협력국 국제협력총괄팀장, 자본시장감독국 부국장, 자산운용감독국장, 자본시장감독국장 등을 지냈다.

부이사장인 유가증권시장본부장과 파생상품본부장은 오는 2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까지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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