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사외이사에 김상헌·여민수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3. 1. 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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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플랫폼 사업자 닥터나우가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이사와 여민수 전 카카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이사는 2009∼2017년 네이버 대표를 지냈다. 그 전에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LG그룹의 법무 부문을 이끈 바 있으며, 현재 '우아한형제들'에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여 이사는 NHN, 이베이코리아, LG전자 등 비즈니스 사업 부문 임원을 거쳐 카카오 대표이사를 역임한 비즈니스 전문가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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