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영리법인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에 60억5000만원 증여

이형진 기자 2023. 1. 26.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비영리법인인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에 60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증여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부품 협력사의 기술경쟁력 확보 지원을 위해 2002년 기아·현대모비스와 함께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이번 기부금 증여는 부품 협력사의 사업 다각화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여는 오는 2월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현대차 양재동 본사. 2021.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비영리법인인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에 60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증여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부품 협력사의 기술경쟁력 확보 지원을 위해 2002년 기아·현대모비스와 함께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이번 기부금 증여는 부품 협력사의 사업 다각화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여는 오는 2월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