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부산=노수윤 기자 2023. 1. 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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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부문의 부패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강준석 BPA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개개인의 실천을 통해 달성한 성과"라며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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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등급 이어 공사 창립 이후 처음 최고 등급 받아
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부문의 부패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BPA는 2021년 2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에 1등급으로 상승했다. 청렴시책 추진 역량이 안정되고 청렴성 개선을 위한 노력 및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책 발굴·추진을 높이 평가받았다.

BPA는 자체 직무별 윤리위험 수준 진단과 모니터링을 하고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매뉴얼과 지침서 작성으로 지난해 10월 국제표준 인증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을 취득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개개인의 실천을 통해 달성한 성과"라며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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