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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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2023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승원 광명시장을 제 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감사직을 역임하고 2021부터 이사직을 수행한 데 이어, 2022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임자의 잔여 임기 동안 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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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2023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승원 광명시장을 제 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감사직을 역임하고 2021부터 이사직을 수행한 데 이어, 2022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임자의 잔여 임기 동안 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이날 회장 선출로 박 시장은 2025년 1월까지 협의회를 대표해 직무를 총괄하는 회장직을 맡게 됐다.
박 신임 회장은 "위대한 도시는 위대한 시민이 만들고 위대한 시민은 학습도시가 만들어 간다"며 "전국이 학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간의 상호 공유와 협력을 도모하고 상생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APLC),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회원 도시로서 전 세계 평생학습도시와의 지속적 연대를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교육법에 기반한 법정 협의체로서 지역 평생교육의 진흥을 위해 2004년 9월 설립됐다. 현재 189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74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함께하는 협의회 ▲역량있는 협의회 ▲소통하는 협의회 ▲지속가능한 협의회 등 네 가지 전략 아래 도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사업을 시행하면서 각종 컨퍼런스 및 세미나, 공모사업, 박람회, 간담회, 평생교육 제도개선을 위한 법 개정 연구, 좋은 정책 어워드 등의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박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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