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재회한 진지희 ‘하이킥’ 시절 생각 안 나는 폭풍성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진지희가 이순재와 친분을 자랑했다.

진지희는 최근 개인 SNS에 이순재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이순재에게 팔짱을 끼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포즈를 하며 손녀 같은 케미스트리를 드러내고 있다.

진지희는 사진과 함께 "이순재 선생님과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시간. 선생님 사랑해요!"라고 덧붙여 이순재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진지희는 이순재가 연출한 연극 '갈매기'에 출연했다. '갈매기'는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홉의 대표 4대 희곡 중의 하나로, 인물들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 오는 2월 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진지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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