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30일 올해 첫 임시회…12일간 69개 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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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가 올해 첫번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26일 의회에 따르면 제80회 임시회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2일간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43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결의안 3건, 규칙안 1건, 기타 2건 등 총 69건이다.
3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현, 김효숙, 김현옥, 김현미, 김동빈 등 5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임채성 의원의 긴급현안질문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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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가 올해 첫번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26일 의회에 따르면 제80회 임시회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2일간 열린다.
이번 회기 동안 의회는 시와 교육청의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긴급현안질문을 비롯한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43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결의안 3건, 규칙안 1건, 기타 2건 등 총 69건이다.
안건 목록으로는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김동빈) △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김현미) △공공심야아동병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효숙)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현) △세종교육회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현옥) 등이 있다.
3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현, 김효숙, 김현옥, 김현미, 김동빈 등 5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임채성 의원의 긴급현안질문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 날인 2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여미전, 김광운, 김재형, 이현정, 유인호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김학서 의원의 긴급현안질문,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된다.
상병헌 의장은 "모든 정책의 최우선을 시민 행복에 두고 집행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루며 시정에 대한 냉철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행정수도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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