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닮은 세련된 운전석… 출시 앞둔 준중형트럭 ‘더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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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출시를 앞둔 준중형트럭 '더쎈'의 부분변경 모델 '2023 더쎈'의 실내 디자인을 26일 선공개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인테리어 전반에 고급 승용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들을 담았다"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신형 더쎈 출시에 맞춰 기존 '더쎈'의 영문 네이밍을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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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가 출시를 앞둔 준중형트럭 ‘더쎈’의 부분변경 모델 ‘2023 더쎈’의 실내 디자인을 26일 선공개했다.
신형 더쎈은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초대형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인테리어 전반에 고급 승용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들을 담았다”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차량 실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고려해 실내 공간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신형 더쎈 출시에 맞춰 기존 ‘더쎈’의 영문 네이밍을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했다. 대형트럭 ‘MAXEN(맥쎈)’, 중형트럭 ‘KUXEN(구쎈)’과 통일성을 주기 위해서다. 새로운 영문 네이밍 ‘DEXEN’은 ‘최고의 효율을 위해 디자인된 준중형 트럭(Designed Efficiency)’이라는 의미의 영문 알파벳 ‘DE’에 ‘쎈(XEN)’을 조합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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