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청역 1번 출구 '셸터형' 버스정류장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경전철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용인시청역 1번 출구에 셸터형 버스 정류장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더하기 위해 시청역 앞에 버스정류장을 새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래된 정류장을 개선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안심 조명과 냉·온열의자, 무선충전시스템 설치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경전철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용인시청역 1번 출구에 셸터형 버스 정류장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시청역 앞엔 마땅한 정류장이 없어 인근 대학교 학생들이 궂은 날씨에도 통학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긴 줄을 이어서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특정 시간에 이용자가 몰리는 현장의 여건을 고려하고 노인복지관과 보건소 등을 찾는 노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더하기 위해 지난 19일 이곳에 12m의 셸터형 버스정류장을 설치했다.
일반적인 버스정류장의 가로 길이 5m에 비하면 2배 더 넉넉한 공간이다.
여기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이용하도록 냉·온열의자 2개를 설치하고 안심 LED 조명과 핸드폰 무선충전시스템까지 갖췄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더하기 위해 시청역 앞에 버스정류장을 새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오래된 정류장을 개선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제주 생활 접고 서울 온다 "벌써 슬퍼"
- "숨겨진 친동생 있다"…이상민, 출생의 비밀 충격
- '농구 전설' 박찬숙 "사업 부도에 극단 선택까지 생각"
- 티아라 출신 아름 "前남친, 전과자였다…출소 한달 뒤 교제"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 써…안방 독차지"
- 노홍철, '스위스 3층집' 마련…"미친 호수에 뛰어들었다"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후 촬영"…절친의 과거 발언
- '빈지노♥' 독일 모델 미초바, 임신 중 과감한 비키니
- "너가 먼저 꼬리쳤지"…담당 경찰, 신상 털렸다
- '사기 의혹' 유재환 근황…"정신병원 입원치료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