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첫날 4언더파 공동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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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870만 달러) 첫 날 4언더파를 쳤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첫 날 남코스에서 가장 낮은 타수를 적어낸 선수는 6언더파 66타를 친 샘 스티븐스, 앤드루 노박(이상 미국)이다.
또 북코스에 나선 안병훈(32)은 4언더파 68타를 쳐 임성재와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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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려운 남코스에서 선전…공동 선두 그룹과 4타 차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870만 달러) 첫 날 4언더파를 쳤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8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인 샘 라이더, 브렌트 그랜트(이상 미국), 아론 라이(잉글랜드)에는 4타 뒤진 공동 19위다.
이번 대회 1, 2라운드는 토리파인스 남코스와 북코스에서 번갈아 경기하고 3, 4라운드는 남코스에서 치른다.
전장이 더 긴 남코스가 더 어렵다는 평가다.
실제로 선두에 나선 라이더, 그랜드, 라이도 모두 북코스에서 경기했다.
첫 날 남코스에서 가장 낮은 타수를 적어낸 선수는 6언더파 66타를 친 샘 스티븐스, 앤드루 노박(이상 미국)이다.
임성재는 올해 첫 톱10에 도전한다. 또 2021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1년3개월 만의 우승을 노린다.
신인 김성현(25)은 북코스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공동 12위에 올랐다.
또 북코스에 나선 안병훈(32)은 4언더파 68타를 쳐 임성재와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8)는 남코스에서 3언더파를 쳤고, 노승열(32)은 북코스에서 2타를 줄였다.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욘 람(스페인)은 남코스에서 1오버파 73타로 부진하며 공동 116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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