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30 비전 '보험을 넘어, 미래가 되다' 선포식 개최

김세관 기자 2023. 1. 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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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 연수원에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2030년을 겨냥한 새로운 중장기 비전 '보험을 넘어, 미래가 되다(Be the Future, Beyond Insurance)'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비전은 보험업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미래 지향점을 제시하고, 새 지향점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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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26일 오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2030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원학 사장이 이날 행사서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 연수원에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2030년을 겨냥한 새로운 중장기 비전 '보험을 넘어, 미래가 되다(Be the Future, Beyond Insurance)'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비전은 보험업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미래 지향점을 제시하고, 새 지향점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이번 중장기 비전 수립은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바텀 업(Bottom-up)'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를 통해 선발된 30명의 직원들의 제안으로 결정됐다.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은 새로운 비전과 관련해 "창립 70주년을 넘어 앞으로의 70년을 열기 위해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새로운 비전이 만들어졌다"며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이번 비전은 그 자체로 설득력이 있으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 본인의 비전 또한 회사의 비전에 맞춰 새롭게 만들어 보자"고 덧붙였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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