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작년 '교통문화지수' 郡 지역 1위

광주=이재호 기자 2023. 1. 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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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6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조사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인구 30만명 이상 군 지역에서 전남 영광군(88.86점)이 1위로 선정됐다.

'전남영광군'은 운전행태(그룹내1위)와 보행행태(그룹내2위)에서높은 점수를받았으며, 교통안전인식개선을 위해 무단횡단금지,정지선준수등 '교통법규지키기' 홍보·캠페인에 적극 힘을 기울인 것이 교통문화의식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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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영광군청사/사진=네이버 이미지 캡쳐.
전남 영광군이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6일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조사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인구 30만명 이상 군 지역에서 전남 영광군(88.86점)이 1위로 선정됐다.

'전남영광군'은 운전행태(그룹내1위)와 보행행태(그룹내2위)에서높은 점수를받았으며, 교통안전인식개선을 위해 무단횡단금지,정지선준수등 '교통법규지키기' 홍보·캠페인에 적극 힘을 기울인 것이 교통문화의식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 여수시(87.02점)도 인구 30만명 미만 시(49개)평가에서 그룹 2위를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사고 발생정도, 교통안전 실태 등으로 평가한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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