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외국인 아동에게도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산시가 오는 3월부터는 외국인 아동에게도 매달 20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경산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5살 이하 외국인 영유아로 보호자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신청서와 외국인 등록증, 외국인 등록 사실 증명서 등을 내면 됩니다.

경산시는 "경산에 외국인 등록 거주자가 1만 1,900여 명으로 경북에서는 가장 많다"면서 "그동안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외국인 아동 300명가량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