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안, 김상경 향한 원망 눈빛...위기의 부녀 '무슨 일?' (유세풍2)

하수나 2023. 1. 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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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과 김수안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측은 26일, 위기의 부녀 계지한(김상경 분)과 입분(김수안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제작진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누구보다 끈끈한 부녀 계지한과 입분 사이에 변화가 생긴다. 두 부녀에게 닥친 시련은 계지한을 크게 뒤흔든다"라면서 "허허실실한 웃음 뒤에 감춰진 속 깊은 부정을 느낄 수 있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관람 포인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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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상경과 김수안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측은 26일, 위기의 부녀 계지한(김상경 분)과 입분(김수안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원망 가득한 눈빛으로 계지한을 바라보고 있는 입분과 눈물을 짓고 있는 계지안의 모습이 부녀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여태껏 보지 못한 계지한의 모습에 유세풍(김민재 분) 역시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계지한과 입분 부녀의 비밀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계지한과 입분 부녀에게 위기가 닥쳐 올 예정이라고.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제작진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누구보다 끈끈한 부녀 계지한과 입분 사이에 변화가 생긴다. 두 부녀에게 닥친 시련은 계지한을 크게 뒤흔든다”라면서 “허허실실한 웃음 뒤에 감춰진 속 깊은 부정을 느낄 수 있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관람 포인트를 짚었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6회는 오늘(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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