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220키드‧윌림과 글로벌 프로젝트…오늘(26일) 음원 발매

소니뮤직서 ‘Look Where We Are’ 공개
세계적인 英 일렉트로닉 PD ‘220키드’와
中 슈퍼루키 PD ‘윌림’과의 협업

강다니엘 [사진제공=소니뮤직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한국, 중국, 영국을 대표하는 세 명의 스타가 뭉친다.

누적 스트리밍 5억 회의 세계적인 프로듀서 220키드(220 Kid)와 K팝 스타 강다니엘, 중국의 신성 프로듀서 윌림(Willim)이 손을 잡은 신곡 'Look Where We Are'이 오늘(26일) 소니뮤직에서 발매된다.

영국의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프로듀서 220키드는 2018년 데뷔 후 여곡 곡을 UK 차트에 올렸고, 리믹스 앨범으로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윌림은 LA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슈퍼 루키 프로듀서로, 동서양의 매력을 고루 담은 베이스 뮤직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19년엔 중국 프로듀서 최초로 유튜브의 거대 음악채널 'Trap Nation'과 음반을 계약하기도 했다.

220키드 [사진제공=소니뮤직코리아]

'Look Where We Are'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 220키드와 윌림 세 아티스트가 손을 잡으며 성사된 글로벌 프로젝트다. 또한 강다니엘이 처음 선보인 영어 레코딩 곡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퓨처 하우스 장르의 'Look Where We Are'은 28일부터 시작되는 강다니엘 월드투어 일정과 맞물려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220키드X강다니엘X윌림 글로벌 프로젝트 'Look Where We Are'은 26일부터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윌림 [사진제공=소니뮤직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