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당동 복합청사 착공…2024년 2월 준공

손형주 2023. 1. 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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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편의시설이 부족했던 부산 남구 용당동에 복합청사가 첫 삽을 떴다.

26일 오후 부산 남구 용당동 406-6에서 용당동 복합청사 착공식이 열렸다.

부산 남구 용당동 지역은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컸던 곳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착공식에서 "용당동은 다른 동에 비해 문화·편의 시설이 부족했던 곳이었는데 이번 복합청사 건립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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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용당동 복합청사 조감도 [부산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문화·편의시설이 부족했던 부산 남구 용당동에 복합청사가 첫 삽을 떴다.

26일 오후 부산 남구 용당동 406-6에서 용당동 복합청사 착공식이 열렸다.

용당동 복합청사는 총사업비 약 126억5천6백만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천522㎡(763평) 규모로 들어선다.

1층은 행정복지센터, 2층은 작은 도서관과 돌봄센터, 3층은 건강생활지원센터, 4·5층은 생활문화센터가 조성된다.

복합청사는 정부의 생활밀착형 SOC복합화 공모에 선정돼 건립이 본격화됐다.

부산 남구 용당동 지역은 문화시설 및 편의시설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컸던 곳이다.

복합청사는 오는 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착공식에서 "용당동은 다른 동에 비해 문화·편의 시설이 부족했던 곳이었는데 이번 복합청사 건립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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