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차에도 '펄펄' 한채진… 여자프로농구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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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한채진이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이 경기 한채진이 출전하면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한다.
2009~201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3시즌 연속으로 평균 출전시간 30분 이상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18경기에 출전해 평균 25분24초를 뛰며 3.6점 4.1리바운드 1.7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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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한채진이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한채진의 소속팀 인천 신한은행은 오는 27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 한채진이 출전하면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한다. 한채진이 태어난지 38세 319일째 되는 날이다. 종전 최고령 출전은 KDB생명에서 뛰었던 외국인선수 티나 톰슨으로 38세 314일 기록을 갖고 있다. 국내 선수 기준으로는 용인 삼성생명에서 활약한 허윤자로 38세 313일이다.
한채진은 지난 2003 WKBL 신입 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현대 하이페리온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로 프로 21년 차다.
2009~201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3시즌 연속으로 평균 출전시간 30분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스틸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모범선수상도 세 번이나 받았다.
올시즌에는 18경기에 출전해 평균 25분24초를 뛰며 3.6점 4.1리바운드 1.7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 중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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