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일·학습 병행' 평생학습자 과정 신입생 모집

이주형 2023. 1. 26.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정보대학이 2023년 평생학습자 교육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평생학습자 교육과정은 성인 취업자와 구직자의 일·학습 병행을 도와 실무와 구직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권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수경 우송정보대 입학처장은 "직장인·구직자의 일·학습 병행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해 지역 속의 전문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송정보대 [우송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우송정보대학이 2023년 평생학습자 교육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평생학습자 교육과정은 성인 취업자와 구직자의 일·학습 병행을 도와 실무와 구직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권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다음달 28일까지 철도교통기관사, 산업안전전문가, 1인미디어, 코딩전문가과정, 간호조무사 재직자반 등 모두 5개 전공에서 신입생 125명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온라인과 대업 수업 등을 병행해 2년간 수업을 들으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만 30세 이상, 재직자, 직업군인 전역자 신분의 신입생에게는 첫 학기 등록금을 면제하고, 모든 학생에게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및 협력업체 취업을 보장한다고 우송정보대는 설명했다.

또 해당과정 이수자에게 전문학사 취득 후 우송대 관련 학과에 무시험 편입 기회, 장학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경 우송정보대 입학처장은 "직장인·구직자의 일·학습 병행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해 지역 속의 전문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