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문수아·나나, 내달 8일 ‘쇼! 챔피언’ MC로 삼색 시너지

‘빌리’의 츠키와 문수아.(사진=미스틱스토리)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와 문수아 그리고 우아(woo!ah!)의 나나가 ‘쇼! 챔피언’ MC로 활약한다.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츠키와 문수아가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의 새로운 고정 MC로 발탁됐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날 우아 소속사 엔브이엔터테인먼트도 나나가 해당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에 오는 2월8일 츠키와 문수아는 ‘쇼! 챔피언’에서 그룹 우아(woo!ah!) 멤버 나나와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다. 츠키와 문수아의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만능 케미스트리가 ‘쇼! 챔피언’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츠키와 문수아는 다수의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쇼! 챔피언’을 이끌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글로벌 K-POP 플랫폼 뮤빗(Mubeat)의 ‘뮤빗라이브(Mubeat Live)’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한 바 있다.

그룹 ‘우아’의 나나.(사진=엔브이엔터)

나나 역시 지난해 11월 30일 우아 멤버 우연과 함께 ‘쇼! 챔피언’ 스페셜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나가 ‘쇼! 챔피언’ MC에 발탁될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준비된 MC 인재’ 나나가 ‘쇼! 챔피언’을 통해 K팝 팬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