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대학원, 26일 상반기 신입생 2차 모집 마감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전공이 26일 2023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학사학위이상을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 접수는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전공은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온라인 사회복지대학원이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사회복지전문가를 양성한다.

△사회복지상담 △아동·청소년 △노인 △사회적경제·지역사회개발 △다문화·국제사회복지 등 5대 분야에 대한 특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구회와 견학, 실습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마련했으며 국제적인 안목과 식견을 위해 해외 대학과 활발한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분야 공무원과 사회복지·사회서비스부문 연구소, 사회적기업 컨설턴트, 사회서비스센터, 노인 및 아동케어센터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김환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장은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인 우리 대학의 원격교육시스템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고 있는 예비 대학원생에게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부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평가에서 3회 연속 최고 A등급을 받은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내달 15일까지 2023학년도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