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녀' 패리스 힐튼, 결혼 1년만에 대리모 통해 득남

정윤영 기자 2023. 1. 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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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호텔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셀럽인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한 출산 소식을 알렸다.

힐튼은 지난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배우자와 신혼생활을 1년간 즐기다 올해부터는 가정을 꾸리기위해 시험관아기시술(IVF)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하며 인기를 끌다 2021년 11월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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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VC 투자가와 결혼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힐튼 호텔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셀럽인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한 출산 소식을 알렸다.

CBS방송에 따르면 힐튼은 2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사랑하고 있다"며 자신의 아이와 손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득남한 것은 지난 2021년 벤처 투자가 카터 럼과 결혼한 지 약 1년 만이다.

힐튼은 지난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배우자와 신혼생활을 1년간 즐기다 올해부터는 가정을 꾸리기위해 시험관아기시술(IVF)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을 인용,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득남했다고 보도하면서 외신들은 힐튼이 난임에 시달렸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하며 인기를 끌다 2021년 11월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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