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빗켐, 이차전지 리싸이클링 김천 3공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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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김천시는 이차전지 리싸이클링 토탈 솔루션기업인 새빗켐의 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빗켐은 내년까지 김천1 일반산업단지에 56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용 NCM(니켈·코발트·망간) 복합액 등을 회수하는 생산 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새빗켐의 3공장은 고도화된 정제 및 제련기술을 통해 NCM 복합액과 탄산리튬, 황산구리, 탄산망간 등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재료와 제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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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김천시는 이차전지 리싸이클링 토탈 솔루션기업인 새빗켐의 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빗켐은 내년까지 김천1 일반산업단지에 56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용 NCM(니켈·코발트·망간) 복합액 등을 회수하는 생산 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새빗켐의 이번 투자는 기존에 있던 김천 1, 2 공장 외에 3공장 신설이다.
새빗켐의 3공장은 고도화된 정제 및 제련기술을 통해 NCM 복합액과 탄산리튬, 황산구리, 탄산망간 등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재료와 제품을 생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박민규 새빗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민규 대표이사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인 김천시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지역 기업을 뛰어 넘어 글로벌 대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에 이차전지 산업이 본격 확장되는 것을 보여주는 투자여서 의미가 깊다"며 "이차전지 기업이 김천에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공식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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