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유기질비료 113만포 공급…"토양환경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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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2023년도 유기질비료 113만 포를 6117 농가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유기질비료의 원활한 공급으로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실천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유기질비료 공급을 1월~9월까지 신청한 농업인이 9월까지 비료를 공급받지 않을 경우 수령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해 신청 누락 농가에 추가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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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2023년도 유기질비료 113만 포를 6117 농가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유기질비료지원은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기질비료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지역농협, 능금농협, 엽연초생산조합을 통해 내달부터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1포대 (20㎏)당 유기질비료(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퇴비)는 등급에 따라 1300원~16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유기질비료의 원활한 공급으로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실천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유기질비료 공급을 1월~9월까지 신청한 농업인이 9월까지 비료를 공급받지 않을 경우 수령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해 신청 누락 농가에 추가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성=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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