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전국 교육청 중 유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전국 17개 교육청 가운데 경남교육청이 유일하다.
경남교육청은 청렴정책관리자 회의, 청렴추진단 및 실무협의회 운영, 자체 청렴도 조사, 산하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 안심변호사 제도 운영, 부패방지 규정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등급을 받았던 2021년 평가에서 1등급 상승한 결과다.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전국 17개 교육청 가운데 경남교육청이 유일하다.
국민권익위는 평가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22만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경남교육청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돌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경남교육청은 청렴정책관리자 회의, 청렴추진단 및 실무협의회 운영, 자체 청렴도 조사, 산하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 안심변호사 제도 운영, 부패방지 규정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외부청렴도와 관련해 공사·용역·물품 계약업체, 방과 후 학교·학교급식·운동부 관계자와 함께 청렴 토크 및 청렴 컨설팅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의 청렴도 1등급 달성은 모든 공직자가 청렴 정책에 동참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힘써준 결과”라며 “앞으로 청렴 기관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