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2023 스카이워커스컵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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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산하 유소년 배구교실 선수 270명이 출전하는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현대캐피탈의 연고지인 천안은 물론, 전북 무주, 강원 춘천, 대구,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의 대표선수 270여 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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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산하 유소년 배구교실 선수 270명이 출전하는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23 스카이워커스컵 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현대캐피탈의 연고지인 천안은 물론, 전북 무주, 강원 춘천, 대구,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의 대표선수 270여 명이 출전한다. 초등부 3∼4학년과 5∼6학년, 중등 남녀부로 나뉘어 조별예선 풀리그를 치른 뒤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을 결정한다.
현대캐피탈 배구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지금까지 습득한 배구 기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지역 유소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매년 1월에 정기적으로 대회를 열어 스카이워커스 유소년 배구교실을 대표하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2017년 천안에서 유소년 배구교실을 처음 시작한 뒤 V리그 연고팀이 없는 무주, 춘천으로 운영을 확대했다. 작년 5월에는 대구와 부산에도 새롭게 배구교실을 열어 참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약 1000여 명의 학생이 현대캐피탈 배구단 유소년 배구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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