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최현상, 치열하게 지켜낸 원조 트롯 다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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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상이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중인 최현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현상은 지난 1월 24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에서 전종혁과 다비드 자리를 놓고 벌인 라이벌전에서 방실이 '서울 탱고'를 선곡, 경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노련한 완급조절을 보여줬다.
이후 최현상은 SNS를 통해 치열하게 지켜낸 '원조 트롯 다비드'라는 명칭에 걸맞는 사진을 공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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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현상이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중인 최현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현상은 지난 1월 24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에서 전종혁과 다비드 자리를 놓고 벌인 라이벌전에서 방실이 ‘서울 탱고’를 선곡, 경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노련한 완급조절을 보여줬다.
특히 거침없이 뻗어나오는 파워풀한 고음, 대형 액자에서 등장해 무대 후 다시 조각상으로 돌아오는 화려한 퍼포먼스 구성을 선보이며 “인간 조각상이다”는 찬사와 함께 승리를 거뒀다.
이후 최현상은 SNS를 통해 치열하게 지켜낸 ‘원조 트롯 다비드’라는 명칭에 걸맞는 사진을 공개, 이목을 끌었다.
최현상은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한 나날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단 한분이 들어주시는 날이 오더라도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가수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겸손한 메시지를 전했다.
최현상은 향후 트롯 다비드로서의 활동 외에도 뮤지컬, 자선음악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현상은 2008년 연예계에 데뷔해 그룹 오션, 뮤지컬 활동, 솔로 활동을 포함해 총 15년 경력을 갖고 있다. (사진=최현상 SNS)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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