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이…래시포드, 월드컵 후 10경기 10골 폭발

박주성 2023. 1. 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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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번 득점으로 래시포드는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이후 치러진 10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는 엄청난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월드컵 후 첫 경기 번리전에서 골을 기록한 래시포드는 노팅엄 포레스트, 울버햄튼 원더러스, 본머스, 에버턴, 찰튼 애슬래틱,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그리고 이번 노팅엄 포레스트전까지 10경기 중 9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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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치러진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 컵(EFL/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래시포드는 전반 6분 카세미루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래시포드는 후반 12분 가르나초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최근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래시포드에게 일찌감치 휴식을 부여했다.

이번 득점으로 래시포드는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이후 치러진 10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는 엄청난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월드컵 후 첫 경기 번리전에서 골을 기록한 래시포드는 노팅엄 포레스트, 울버햄튼 원더러스, 본머스, 에버턴, 찰튼 애슬래틱,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그리고 이번 노팅엄 포레스트전까지 10경기 중 9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기록은 10골 2도움.

래시포드의 활약으로 맨유는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이 유력해졌고, 리그에서는 4위를 달리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 파란불이 켜졌다. 선두 아스널은 승점 50점으로 차이가 많지만 2위 맨시티가 45점으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래시포드의 미친 활약이 계속 이어진다면 맨유의 상승세를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미이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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