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구미시 청렴도 '2등급'으로 껑충…청렴노력도는 90.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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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해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최고 성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구미시 종합청렴도는 2021년 4등급, 2020년 5등급, 2019년 3등급, 2018년 5등급, 2017년 5등급 등 지난 5년간 종합청렴도 최하위 그룹에 속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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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해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최고 성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분에서는 90.1점의 점수를 받았다.
구미시 종합청렴도는 2021년 4등급, 2020년 5등급, 2019년 3등급, 2018년 5등급, 2017년 5등급 등 지난 5년간 종합청렴도 최하위 그룹에 속해 있었다.
구미시는 그동안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청렴소통 간담회 ⧍간부‧기술직 공무원 청렴특강 ⧍청렴콘서트 ⧍시민명예감사관의 감사‧감찰활동 강화 ⧍산하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청렴해피콜 등 반부패 청렴시책을 강력히 추진해 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렴이 곧 도시 경쟁력인 시대에 역대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구미시가 이룬 또 하나의 변화이고 혁신"이라며 "1등급이 될때까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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