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서정희, 쇼트 커트 화보 공개 "제 머리 많이 자랐죠"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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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제 머리예요, 많이 자랐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트 커트 스타일의 서정희가 꽃무늬 원피스에 머리에 화관을 쓴 모습이 담겨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정희는 지난해 6월 항암치료 후 머리가 빠져 가발을 착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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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제 머리예요, 많이 자랐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트 커트 스타일의 서정희가 꽃무늬 원피스에 머리에 화관을 쓴 모습이 담겨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짧은 머리 스타일을 소화한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지난해 6월 항암치료 후 머리가 빠져 가발을 착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머리를 기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방암 투병기를 전하고 있다. 현재 KBS 2TV 예능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자신의 모친과 딸 서동주와 출연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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