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원회, 영화 '다음 소희' 2월 9일 시사회

이동민 기자 2023. 1. 26.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영상위원회는 내달 9일 씨네Q 전주 영화의거리점에서 영화 '다음 소희'(배두나·김시은 주연)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시사회는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입장가능하며, 전주영상위원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27일부터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상위원회 촬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씨네Q 전주 영화의거리점서 상영
전북로케이션 인센티브사업 지원

[전주=뉴시스]영화 '다음 소희' 포스터(전주영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주영상위원회는 내달 9일 씨네Q 전주 영화의거리점에서 영화 '다음 소희'(배두나·김시은 주연)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다음 소희'는 지난 2017년 1월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모티브로 현장실습에 나간 김시은(소희 役)이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고 사건을 수사하는 복직 형사 배두나(유진 役)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전주영상위원회 2022 전북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 지원작으로 전주시 다가동 일원과 전주 덕진경찰서, 익산 이리고등학교 등에서 전체 30회차 촬영 중 14회 촬영이 전북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 작품은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 선정을 비롯해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사회는 촬영 시 협조해준 시민·기관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시사회는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입장가능하며, 전주영상위원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27일부터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상위원회 촬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