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팔부: 교봉전' 스페셜 메이킹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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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이하 '천룡팔부')의 메이킹 영상이 26일 공개됐다.
견자단의 1인 4역 활약과 함께 스펙터클 액션 연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천룡팔부'는 지난 25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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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룡팔부’는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정통 무협 액션이다.
개봉을 앞두고 왕정 총감독과 함께 제작, 연출, 주연을 맡은 견자단이 전격 내한, 국내 매체, 관객들과의 만남인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GV(Guest Visit)를 비롯해 ‘런닝맨’, ‘아침마당’,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등 방송 출연 및 ‘지편한세상’, ‘꼰대희’ 유튜브 촬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개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역시 견자단, 액션씬 너무 좋음”, “견자단의 액션은 그 자체로 시네마”, “폭풍 같은 액션 속 따뜻한 로맨스 ” 등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는 제작, 연출, 무술 감독, 출연까지 1인 4역을 맡은 견자단의 연출 의도 및 액션 연출에 대한 신념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레전드 원작인 김용의 ‘천룡팔부’를 영화화하는 것에 있어서 영웅 서사인 ‘교봉’을 중심으로 각색을 하면서 견자단에게도 큰 도전이었다는 점, 무술 연출에 있어서 현시대와 지금의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실되어 보이도록 현실감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 김용의 무술 세계에 ‘견자단 스타일’을 접목했다는 점 등에 대한 인터뷰와 촬영 현장 영상들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고조시킨다.
견자단의 1인 4역 활약과 함께 스펙터클 액션 연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천룡팔부’는 지난 25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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