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장승조 입술 빨아들일 듯 뽀뽀하더니 이혼, 왜? (남될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1. 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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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각별했던 과거 강소라·장승조 모습이 공개됐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 극본 박사랑) 제작진은 26일 4회 방송을 앞두고 오하라(강소라 분), 구은범(장승조 분)의 '신혼 4종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4회분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는 오하라와 구은범이 기서희(박정원 분)의 양육권 변경 소송에서 각각 피고, 원고 쌍방 대리를 맡아 불꽃 튀는 법정 공방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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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서로에게 각별했던 과거 강소라·장승조 모습이 공개됐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 극본 박사랑) 제작진은 26일 4회 방송을 앞두고 오하라(강소라 분), 구은범(장승조 분)의 ‘신혼 4종 스틸 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하라와 구은범은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해 눈만 마주쳐도 각별한 사랑을 나눌 정도로 특별한 사이.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은 이런 두 사람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다. 하만 두 사람은 달콤한 신혼 생활을 뒤로하고 이혼한다. 그리고 두 사람이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4회분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는 오하라와 구은범이 기서희(박정원 분)의 양육권 변경 소송에서 각각 피고, 원고 쌍방 대리를 맡아 불꽃 튀는 법정 공방전을 펼친다. 급기야 구은범이 오하라와의 진짜 이혼 사유까지 밝히게 된 이후 이야기가 펼쳐진다. 외도로 위장해서까지 이혼해야만 했던 구은범의 숨은 사연은 무엇일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오하라와 구은범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까.

‘남이 될 수 있을까’ 4회는 26일 밤 9시 ENA에서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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