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소년합창단 창단 525주년 기념 내한 투어 기자간담회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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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소년합창단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 아트홀에서 열린 창단 525주년 기념 내한 투어 빈 소년합창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빈 소년합창단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을 합창했다.
빈 소년합창단은 이번 투어에서 성가곡과 모테트, 가곡과 왈츠, 폴카, 세계 각국의 민요와 영화음악 등 그들의 긴 역사를 보여주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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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빈 소년합창단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 아트홀에서 열린 창단 525주년 기념 내한 투어 빈 소년합창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빈 소년합창단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을 합창했다.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 중 하나로 꼽히는 빈 소년합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전통 있는 합창단이다.
이달 말부터 함안, 속초, 부산, 구미 등 지역 투어를 한 뒤 오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빈 소년합창단은 이번 투어에서 성가곡과 모테트, 가곡과 왈츠, 폴카, 세계 각국의 민요와 영화음악 등 그들의 긴 역사를 보여주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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