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해 2천만원 기부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 26.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강유미(40)가 따뜻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기부증서에 따르면 강유미는 지난 18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에 2345만 6789원을 전달했다.

당시에도 강유미는 "2021년 너무나 큰 사랑 주신 구독자분들을 위해 올 한해를 의미 있고 좋은 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모두 '좋아서 하는 채널'을 사랑해주신 구독자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유미. 사진ㅣ밀알복지재단
개그우먼 강유미(40)가 따뜻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강유미는 26일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기부증서에 따르면 강유미는 지난 18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에 2345만 6789원을 전달했다. 기부자명은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 구독자 일동’이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앞서 강유미는 지난 2020년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아동에게 777만 7777원을 보냈고, 2021년에는 장애아동 수술비와 치료비를 보태고자 1234만 5678원을 기부했다.

당시에도 강유미는 “2021년 너무나 큰 사랑 주신 구독자분들을 위해 올 한해를 의미 있고 좋은 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기부하게 됐다”며 “모두 ‘좋아서 하는 채널’을 사랑해주신 구독자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