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렴도 3등급…'한단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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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애서 3등급을 받았다.
26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 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권익위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수립하고, 2022년부터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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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가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애서 3등급을 받았다.
26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 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권익위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수립하고, 2022년부터 적용했다.
지난 1년간 15개 유형, 총 56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자·국민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 결과를 합산, 기관별 종합청렴도를 측정했다.
광양시는 '청렴체감도 5등급', '청렴노력도 3등급'으로 '종합청렴도 3등급' 평가를 받았다.
광양시는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차지해 전국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에는 한단계 하락한 것이다.
시는 2018~2019년 2년 연속 1등급을 유지했으나 2020년 4등급으로 하락한 후 2021년 2등급을 받았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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