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김성현, 파머스 인슈어런스 공동 12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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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5)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김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안병훈(32)이 북코스에서 4언더파 공동 19위, 김시우(28)가 남코스에서 3언더파 공동 33위, 노승열(32)이 북코스에서 2언더파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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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25)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김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8언더파 공동 선두 그룹 샘 라이더, 브렌트 그랜트(이상 미국), 애런 라이(잉글랜드)와 3타 차다.
김성현은 지난 시즌 콘페리 투어(2부)를 거쳐 PGA 투어 무대를 밟은 루키다.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4위를 기록했지만, 이후 7개 대회에서 4번 컷 탈락했다. 김성현은 "셋업에 미스가 있어 보완했더니 퍼트가 잘 됐다"고 말했다.
임성재(25)는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4언더파를 쳐 공동 19위로 출발했다.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를 남코스와 북코스에서 번갈아 치른다. 이후 3, 4라운드는 남코스에서만 진행한다. 북코스에 비해 남코스가 어렵다는 평가다. 실제 공동 선두 그룹 3명을 비롯해 상위 11명 중 9명이 북코스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안병훈(32)이 북코스에서 4언더파 공동 19위, 김시우(28)가 남코스에서 3언더파 공동 33위, 노승열(32)이 북코스에서 2언더파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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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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