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열차서 무차별 칼부림…2명 사망·5명 부상

권진영 기자 2023. 1. 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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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슈테트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25일(현지시간) 독일 킬~함부르크를 오가던 열차 안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 훼손을 막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법의학자가 걸어가고 있다. 이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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