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TL’ 파이널 테스터 모집…2월 12일까지 신청

김민규 2023. 1. 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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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자사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파이널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최문영 엔씨 PDMO(수석개발책임자)는 "TL 출시에 앞서 게임성을 검증하고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최종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상반기 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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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의 신작 ‘THRONE AND LIBERTY’ 파이널 테스터 모집 이미지.  제공 | 엔씨소프트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자사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파이널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엔씨는 오는 2월 21~22일 이틀간 판교 R&D(연구개발)센터에서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이틀 중 하루를 선택해 오는 2월 12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튜토리얼 ▲세계관과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코덱스 플레이’와 ▲지역 이벤트 ▲레이드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약 5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최문영 엔씨 PDMO(수석개발책임자)는 “TL 출시에 앞서 게임성을 검증하고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최종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상반기 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작 ‘TL’은 엔씨가 ‘Play For All(플레이 포 올)’이란 슬로건 아래 개발 중인 차세대 MMORPG다.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하는 ‘프리 클래스’ 등이 특징이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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