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가입 캠페인

심재웅 2023. 1. 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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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가 25일 제주영업부 영업장에서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가입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은행은 올해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안착에 힘을 싣고자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고 본부장은 "금리우대 혜택과 고향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는 예·적금 상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경기 침체로 인한 농민과 도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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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왼쪽 네번째부터), 고창균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위원장,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등이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가입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응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가 25일 제주영업부 영업장에서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가입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고우일 본부장,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고창균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제주농협 직원이 함께했다.

농협은행은 올해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안착에 힘을 싣고자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예·적금 기본금리는 각각 3.1%, 3.4%이다. 모든 가입 고객에게 고향사랑 특별금리 0.4%가 더해지며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고객은 우대금리 0.5%가 추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만 65세 이상 고객에게 0.1% 추가금리 혜택이 주어지는 등 최대 1%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농협은행은 이 상품 연간 판매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농업·농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

고 본부장은 “금리우대 혜택과 고향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는 예·적금 상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경기 침체로 인한 농민과 도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주=심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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