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디지털 주소정보 플랫폼` 구축 착수

팽동현 2023. 1. 26.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LID(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행정안전부와 '디지털 주소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주소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은 정부 국정과제인 스마트 주소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주소정보 플랫폼 구축 로드맵.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제공

KLID(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행정안전부와 '디지털 주소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주소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은 정부 국정과제인 스마트 주소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입체적 주소체계 마련, 업무 전산화 확대, 클라우드 전면 전환 등을 목표로 2025년까지 추진된다. KLID는 과업심의, 보안성 검토 등을 거쳐 조달청에 입찰 공고를 올릴 예정이며, 내달 중 사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재영 KLID 원장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IT 전문성과 노하우를 집중해 주소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디지털 주소정보 플랫폼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주고, 주소기반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