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생활체육인의 대축제, 전북에서 열린다...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세계 생활체육인의 '대축제'가 봄을 맞아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 전라북도에서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 2023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5월 12일~20일)가 전북 일대(14개 시·군 분산개최)에서 '하나된 스포츠, 즐거운 어울림'을 가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라북도에서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 2023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5월 12일~20일)가 전북 일대(14개 시·군 분산개최)에서 ‘하나된 스포츠, 즐거운 어울림’을 가진다. 개회식은 5월 13일이다.
마스터스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처럼 4년 주기로 개최한다. 월드대회와 대륙별대회로 나뉘는데, 대륙별대회는 유러피언, 팬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대회가 있다.
올림픽과 같은 엘리트 대회는 국가에서 선발,지원,참가하고 성적지향적이다. 반면 마스터스 대회는 개인참가, 개인부담이며 기본적으로 성적보다 즐거움을 추구한다.
주최는 신규투자없이 기존체육시설을 활용하며, 지역경제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은퇴선수와 아마추어선수간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조직위원장)는 “스포츠는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며 “이번에 아시아·태평양 체육인을 위한 큰 잔치를 열게 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저비용 고효율’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경기장 안팎에서 서로 소통하고 우정을 다지며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enn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영미, 19금 상담소 오픈 "성욕 없는 연하 남친과 헤어져야"(셀럽파이브)
- 권나라, 모태 미녀는 다르네.. 물 고일 듯 푹 파인 기립근 '관능미 폭발'
- 블랙핑크 제니, '결별설' 지드래곤과 오뜨 꾸뛰르 쇼에서 재회.. 헤어스타일 변신 눈길
- '케빈오♥' 공효진, 모델 출신다운 꾸안꾸 패션..일상도 러블리한 '공블리'
- 배두나, LA를 사로잡은 강렬한 화보.. 검은색 브라톱+무표정 카메라 응시
- '난임 고백' 패리스 힐튼, 대리모 통해 득남[할리웃톡]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