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10개 단어로 10년사 본다…'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재단의 사업 성과물을 한곳에 모아 디지털 형식으로 보존 및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지털 아카이브'는 재단 출범 이후 축적된 사업 성과물이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재단이 노력해 왔던 사업들 중, 문화예술 정보로서의 가치가 높은 기록물들을 디지털 형식으로 한곳에 모아 구축한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브'는 재단 출범 이후 축적된 사업 성과물이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재단이 노력해 왔던 사업들 중, 문화예술 정보로서의 가치가 높은 기록물들을 디지털 형식으로 한곳에 모아 구축한 서비스다.
역대 운영하였던 공연, 전시 등에 대한 사업별 자료와 사진, 영상과 같은 유형별 자료로 분류하여 기본적인 서비스를 구축하였고, 자료뿐 아니라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인 기획 콘텐츠도 제공한다. '디지털 아카이브' 오픈과 함께 가장 먼저 공개되는 콘텐츠는 '10개의 단어로 들여다보는 용인문화재단 10년'으로 '문화향유', '함께', '확장' 등 10개의 단어를 선정하여 이를 통해 용인문화재단의 10년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가 재단의 모든 사업들에 대한 자원을 수집, 관리, 보존하여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소장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기획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연휴 끝나서 아쉽나요?"… 6·8·9월도 길게 쉴 수 있다 - 머니S
- 김지민♥ 김준호 "전 부인과 이혼하러 법원 갔다가 팬에 사인해줬다" - 머니S
- '쇼미3 준우승' 래퍼의 굴곡진 삶… 故 아이언 2주기 - 머니S
- "한숨 돌리는 영끌족" 은행 주담대 금리 8→6%대로 '뚝' - 머니S
- '1억' 임영웅, 1위 아니다?… 트로트가수 행사비 최고는? - 머니S
- "맙소사!" 한파에 터진 우리집 배수관… 보험처리 받을 수 있나요? - 머니S
- '시상식 폭행' 윌 스미스, 1년만에… '알라딘2' 지니役 복귀? - 머니S
- "감기약, 한분당 최대 사흘치만 드립니다" - 머니S
- 임지연 "그래 해봐 어디한번 화이팅"… '더글로리' 과몰입 유발 - 머니S
- 중국 해커조직, 국내 무차별 사이버 공격… 정부기관 12곳 털렸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