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동안 데이트 해본적 없어"…톱스타 다이앤 키튼 "35년간 남친 없었다" 고백→美충격[SC할리우드]

고재완 2023. 1. 26.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부' '애니홀'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라 7~80년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활약했던 다이앤 키튼이 "15년간 데이트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달 초 77번째 생일을 맞은 키튼은 예전 알 파치노, 잭 니콜슨, 워렌 비티와 같은 초특급 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하지만 이전 인터뷰에서도 키튼은 "나는 내 독립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또 아무도 내게 결혼을 요구한 적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부' '애니홀'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라 7~80년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활약했던 다이앤 키튼이 "15년간 데이트를 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키튼은 25일(한국시각) 미국의 야후 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5년동안 데이트를 해 본 적없다. 좀 이상한 것 같지만 난 잘 지내고 있다"며 "누구와 사귄지 않은지는 35년이 된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는 장난스레 "언젠가 누군가와 결혼할 거야. 어쩌면 오늘 내가 만나는 남자들 중 한 명일지도 모른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달 초 77번째 생일을 맞은 키튼은 예전 알 파치노, 잭 니콜슨, 워렌 비티와 같은 초특급 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하지만 이전 인터뷰에서도 키튼은 "나는 내 독립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또 아무도 내게 결혼을 요구한 적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