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평생학습은 이제 필수…주민역량 강화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의회는 26일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보은군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 결의안'을 의결했다.
의원 공동 발의된 이번 결의안은 100세 시대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제안됐다.
의원들은 "100세 시대 평생학습은 이제 부차적인 교육이 아닌 필수"라며 "평생학습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 역량을 강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 결의안 채택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의회는 26일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보은군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 결의안'을 의결했다.
의원 공동 발의된 이번 결의안은 100세 시대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제안됐다.
의원들은 "100세 시대 평생학습은 이제 부차적인 교육이 아닌 필수"라며 "평생학습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 역량을 강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이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평생학습체계를 조성하기 위한 예산과 가용 자원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게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도시 재구조화 사업이다.
군은 이달 말 교육부의 평생학습도시 공모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음과 바람 났다"…최다니엘 루머 해명
- "월세 천만원"…손담비♥이규혁, 90평 이태원 신혼집 공개
- 서동주 "父 서세원 외도, '올게 왔구나' 싶었다"
- 46세 김사랑, 20대라 해도 믿을 듯…극강의 청순미
- '10.9㎏ 감량' 김미려, 미니 원피스 입고 늘씬 몸매[화보]
- 심현섭, 11세 연하 애인 첫 공개…"울산에 집도 얻어"
- 이효리, 화가 데뷔…"근본 없는 미술이지만 구경 오세요"
- 김윤지, 만삭 임신부 맞아? 12㎏ 쪘다는데 늘씬 몸매
- 손석희, MBC와 손잡다…11년만 친정 복귀
- '상간남 피소' 최정원 입 열었다 "좀만 지나면 다 정리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