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2' 김상경X김수안, 위기의 부녀..원망 가득한 눈빛

최혜진 기자 2023. 1. 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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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김상경, 김수안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일까.

26일 '유세풍2' 측은 위기의 부녀 계지한(김상경 분)과 입분(김수안 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포착해 공개했다.

'유세풍2' 제작진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누구보다 끈끈한 부녀 계지한과 입분 사이에 변화가 생긴다. 두 부녀에게 닥친 시련은 계지한을 크게 뒤흔든다"며 "허허실실한 웃음 뒤에 감춰진 속 깊은 부정을 느낄 수 있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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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N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하 '유세풍2') 김상경, 김수안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일까.

26일 '유세풍2' 측은 위기의 부녀 계지한(김상경 분)과 입분(김수안 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포착해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옹주 이서이(우다비 분)의 심병이 정혼자에게 입은 상처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두 사람을 다시 이어주기 위한 계수의원 연애조작단이 활약을 펼쳤다. 마음을 회복하고 정혼자와 함께 한양으로 떠난 이서이, 그리고 다시금 변치 않는 마음을 확인한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의 모습은 따스한 설렘을 안겼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피투성이가 되어 계수의원에 실려온 전강일(강영석 분)이 재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계지한과 입분의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망 가득한 눈빛으로 계지한을 바라보고 있는 입분. 전과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계지한은 눈물까지 터트렸다. 여태껏 보지 못한 위태로운 계지한의 모습에 유세풍 역시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6회에서는 계지한과 입분 부녀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안학수(백성철 분)의 존재에 매번 수상한 행동을 보이던 계지한의 사연도 밝혀진다.

'유세풍2' 제작진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누구보다 끈끈한 부녀 계지한과 입분 사이에 변화가 생긴다. 두 부녀에게 닥친 시련은 계지한을 크게 뒤흔든다"며 "허허실실한 웃음 뒤에 감춰진 속 깊은 부정을 느낄 수 있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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