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28일 스트리트 푸드존 팔씨름·퀴즈 대회 개최 등

김혜인 기자 2023. 1. 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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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백운광장으로 잇다 한마음 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팔씨름 우승자에겐 삼겹살, 입상자에겐 푸드존 상품권이 주어진다.

푸드존 6개 점포에서도 켈리그라피, 칠보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광주 남부소방서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옥내 소화전에 외국어 설명서를 부착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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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백운광장으로 잇다 한마음 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축제에선 퀴즈·팔씨름 대회가 열린다.

팔씨름 우승자에겐 삼겹살, 입상자에겐 푸드존 상품권이 주어진다.

골든벨 대회에선 2인 1조를 이룬 총 50개 팀이 백운광장 도시재생사업 관련 문제를 풀게된다. 1~3등은 각 30만 원, 20만 원, 10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이 주어진다.

푸드존 6개 점포에서도 켈리그라피, 칠보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옥내소화전에 부착된 외국어 설명. 2023.01.26.(사진=광주 남부소방 제공) photo@newsis.com


◇ 남부 소방, 옥내 소화전 외국어 설명서 부착

광주 남부소방서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옥내 소화전에 외국어 설명서를 부착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소화전 사용법이 대부분 한글로만 표기돼 외국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남부소방은 지난해 3월 개정된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소화전 설비에 영어·중국어·일본어로 표기된 안내문을 부착했다.

바뀐 기준은 '소화전 설비에 외국어와 그림 설명을 넣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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